2021 진주 개천예술제 11월 경남축제
무려 70회를 맞이하는 진주개천예술제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진주 2021년 개천예술제가 열립니다. 이번이 무려 70회 개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방 예술제 효시로 불리는 개천예술제는 1949년에 제1회 영남예술제로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1950년, 1979년, 코로나 19를 제외하고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개최된 국내 최대 예술제로서 그 의미를 달리합니다. 이번에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가장행렬, 종야축제 등은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취소되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러 가기 좋은 진주에서 이번 주말 12일부터 금, 토, 일 3일간 어떤 행사를 보실 수 있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11월 12일 (금) 행사안내 진주성 테마 버스킹 - 진주성 내에서 진행 원도심 예술 축하행사 -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