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명품 브랜드 뭘로 할까
주변에 하나 둘 결혼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 3년차 신혼이지만 결혼반지를 맞추고 예물반지를 고민하던 시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우리의 결혼식, 가장 빛나고 싶기에 명품 브랜드의 결혼반지를 예물로 고민해보기도 합니다.
웨딩밴드에 우리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보는 것, 로망을 지켜줄 수 있는 예물반지 브랜드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까르띠에 예물반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좋아하는 브랜드 까르띠에. 러브웨딩밴드는 단연 베스트셀러입니다.
화이트골드, 로즈골드, 옐로골드가 너무 예쁘고 트리니티링 역시 까르띠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명품 예물반지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 하면 반지는 까르띠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네요.
에르메스 결혼반지
내세우지 않아도, 일부러 뽐내지 않아도 그냥 반지 하나만으로 우아함과 격조를 나타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요?
대표적인 결혼반지로 아리안이 유명하고, 헤라클레스 웨딩밴드, 셀리에 웨딩밴드도 인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장에서 전체적으로 웨딩밴드를 다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이 착용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아리안을 많이들 선호하시는 편이더라고요.
티파니 반지 웨딩밴드
최근에 결혼하시는 분도 반지를 티파니에서 예물로 맞추었다고 합니다.
다이아로 진행하면 3부 크기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사이즈인데요, 3부냐 5부냐에 따라서 가격도 달라지지만 적당히 뽐나는 데일리로는 3부 다이아반지도 티파니에서는 인기입니다. (400만원대)
웨딩밴드 스타일은 네로우 다이아몬드링이 가장 눈에 익고 시그니처 디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18K 로즈골드 소재의 두께 4.5mm, 총 0.13캐럿의 다이아가 들어있는 제품이 474만원,
그리고 다이아세팅이 없는 반지는 237만원으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괜찮습니다. 커플세트로도 많이 하는 구성이라고 합니다.
명품브랜드의 결혼반지 같은 경우 운이 좋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바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사이즈를 맞추고 길게는 3~4달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예식이나 프로포즈를 앞두고 있다면 일정보다 서둘러서 서로 예물반지를 사이즈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에르메스, 까르띠에, 티파니 브랜드 반지 및 순위들을 살펴보았는데 확실히 명품이 예쁘긴 합니다.
예산이 1,000만원이 되지 않는 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반지들을 살펴보았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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